협회동향



순천시테니스협회와의 자매결연 체결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우리 서귀포시 테니스협회와 전남 순천시테니스협회(회장 임현호)간의 상호 자매결연 체결식이 지난 625()에 클럽하우스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코로나19의 영향과 그로 인한 주변 상황이 그리 녹록치 않은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순천시테니스협회 임원들께서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귀포시 테니스협회와 순천시 테니스협회는 매년 정기적 친선 경기를 통해 상호간 화합과 우정을 지속해 나감과 아울러 지역 간 단합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각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MA그룹 서귀포칠십리 전국동호인대회, 순천만 국가정원배 등)를 각 지역별 홍보와 참여 유도를 해 주기로 하는 등, 양 시()의 테니스 화합과 협력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서귀포테니스협회 오재영 회장과 임현호 순천시테니스협회장은 현 시국과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개인적 우의를 다지던 차원을 넘고, 더 나아가 양 시()의 협력관계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다. 늦은 감이 없지는 않다. 이제 서로 상부상조 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맞이했다. 이처럼 공식적인 자리를 통해 각 협회의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를 갖게 되어 기쁘다. 향후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 시켜주게 됐다. 좋은 인연을 통해 하나의 목표를 추구하게 됐음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고 자리를 빛낸 양측 협회 임원진들을 마주하며 결연(決然)하게 손을 맞잡고 함께 행사를 마무리했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