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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정유년, 스포츠의 메카인 이곳 서귀포에서는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들과 그 가족들의 함께 참여하는 테니스 축제인 제15회 KATO(테니스발전협의회) 랭킹(MA)그룹 서귀포 칠십리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열린다. 본 대회는 매년 첫 전국대회의 문을 여는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겨우내 움추려 있던 몸을 추수리고 한 해 농사를 가늠 해 볼 수 있는 전초전 역할을 톡톡히 해 주고 있는 이 대회에는 매년 수많은 참가 인원들의 열전을 펼쳐 많은 얘깃거리나 추억을 양산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던 수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의 만남의 장이 되어 우애를 돈독히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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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회는 오는 22일(일) 제주 지역부 경기를 시작으로 그 서막을 열고 다음달인 2월 3일(금)부터는 전국부대회가 여성부 경기인 개나리부와 여성대회의 꽃인 국화부경기를, 4일(토)에는 남.여 혼합복식과 통합신인부 경기가 치뤄진다. 이어서 2월 5일(일)마지막 3일차에는 전국의 내로라 하는 고수들의 향연을 펼치는 오픈부 경기가 치뤄지며 본 대회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제주에서는 벌써부터 후끈 분위기가 달아 오르고 있는것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한파의 영향으로 각 지역마다 운동하기가 어렵다는 얘기가 종종 들려오지만 이곳 제주, 특히 서귀포지역은 따뜻한 남쪽지역의 기후 특성상 테니스를 즐기기에는 최상의 날씨를 제공 해주고 있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지역부 경기를 위한 준비로 막바지 구슬 땀을 흘리고 있다. 저녁에 코트에 나가보면 서귀포 테니스장의 코트는 빈곳의 없을정도로 꽉꽉 들어차 있을 정도로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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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칠십리대회는 전국의 테니스인들과 그 가족 1500여명 이상이 매년 이곳을 찾아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경치를 맘껏 구경도 하고 최적의 환경속에 맘껏 기량을 펼쳐 한층 대회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대회 관계자는 회를 거듭할 수 록 참가 인원수가 많아 진다고 한다. 그 만큼 매리트가 있고 천혜의 자연환경과 최적의 경기장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타 대회의 귀감의 될 수 있었다고 한다. 만일의 경우, 우천이나 기상악화를 걱정 할 필요도 없다. 전천후 실내 코트가 있어서 대회를 진행하는데 애로 사항은 살포시 접어 둔다고 한다. 대회장 분위기도 대회 진행본부 요원들과 이곳 서귀포테니스 협회 임원들이 다년간 유수의 전국 대회와 국제대회를 치뤄낸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무리 없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고 한다.
이번 대회에서도 전년 대회처럼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것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승.패를 떠나 동호인들의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들이여~ 서귀포로 모여라~~!!
서귀포테니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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