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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날씨 치고는 따스하고 상냥한 콧바람이 살짝 살짝 불던 지난 일요일(12월 2일) 서귀포테니스코트에서는 2017 서귀포협회장배 여성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치뤄졌다. 1,2부로 나눠 치뤄졌던 이번 대회에서는 1부에 출전한 왕옥령, 박상미 가 강소영, 전재인의 저항을 쉽게 물리치며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부에서는 현지희1, 한지영이 김효순, 김가윤을 맞아 치열한 난타전을 벌인 끝에 결국 힘겹게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려 대회를 마감했다.
이게 뭘까~요?? 지난 12월 2일(토) 제주ITF 시니어 챔피언십 테니스대회 개인 복식에 출전했던 강기준(유테, 서귀포 한라)이 강기석(유테,서귀포 올레)과 호흡을 맞춰 각국 출전 선수들을 물리치며 당당히 3위에 올라 포획한 크리스탈 트로피랍니다. 뽀대 나쥬~?
강소영(서귀포 한라)이 후위에서 안정적인 리턴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 강소영은 처음 얼굴을 내민 전재인과 호흡을 맞춰 당당히 결승에 오르는 기염을 보여줬으나 왕옥령조를 만나 기세에 눌리며 아쉽게 우승트로 피를 들어 올리는것은 차기 대회로 미뤄 지게 됐다.
으흠... 너무 파워가 쎄서 다른 출전 선수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왕옥령 회원입니다.
너무 이쁘쥬?
폼이 너무 예쁜 안희영(유테, 서귀포 한라) 백을 투핸드로 치는데 폼이 아주 좋다는 사견입니다. 아직 원핸드로 치는 여성회원들이 많이 참고 할 만 하쥬?
"오머나?? 공 빠졌슈~ 라켓에 구멍이 났나봐유~ 언니 공 가유~ "
"응 나도 봤는디 벌~써 지나갔슈~"
1부 결승 라인업 왕옥령 박상미 / 전재인 강소영
어랏! 저게 뭐지? 주먹이네? 나는... 우쒸!! 가위바위보에서 졌으니 이제 막 패대기 치고 막 무섭게 칠꼬얌~
ㅋㅎ 뭘 그리 보세유~ 주먹이 잖유~ 졌쓔!
2부 결승 라이업 현지희1 박상미 / 김효순 김가윤
※ 원본 사진 필요하신분들께서는 저에게 따로 연락주시면 올려드리지 못한것까지 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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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STENNIS 관리자 | 7946 | 2022년 1월 19일 |